태양 주역 19번 지택림 괘, 민감성의 주간

태양 주역 19번 지택림 괘, 민감성의 주간

 

• 태양주역 19번 기간과 해설
• 지혜안내자가 주는 질문
• 당신에게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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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주역 19번 지택림 괘, 민감성의 주간

[민감성의 재능은 사람들의 필요에 고도로 조율될 수 있는 재능이다. 사람들과 그들의 필요를 감지하기 위해서 먼저 당신은 그들로부터 독립적이 되어야 한다]

 

 

[1월 29일부터 2월 3일까지, 19번 지택림 괘]

 

지택림괘는 위에 땅이 있고, 아래에도 연못이 있는 모습입니다. 림은 임하다는 의미입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어 기운이 왕성합니다. 주변사람과 협력해서 일을 추진하기 전에 먼저 미래전망을 충분히 세우고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상괘는 차분하지만 추진력이 약하고 하괘는 현실에 기뻐하며 새로운 양적 기운으로 발전을 시도합니다. 상괘의 결정권자 5번째 효인 육오가 아랫사람들의 양적인 에너지를 잘 파악해서 적당한 때에 일을 추진해야 합니다. 음적인 사람이라도 임하는 것을 지나치게 망설이면 일의 진행이 더뎌지게 됩니다.

 

이 주간에는 상대방에게 지나치게 의존하여 갈구하고 집착을 하거나 스스로 다른 사람들로부터 고립하는 그림자의 시기이기도 합니다.  지나친 감수성과 반대로 혼자만의 고립성은 인간 관계에 도움을 주기 힘들다는 점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19번 지혜안내자가 주는 질문]

 

♠ 필요한 사람이 되고픈 자신의 욕구 때문에 당신은 너무 많이 희생하고 있는가?

♠ 당신이 너무 많이 주고 있을 때 당신의 몸이 주는 신호는 무엇인가?

♠  자신을 돌보는 것과 다른 사람들을 돌보는 것 사이의 균형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19번 지혜안내자가 당신에게 주는 선물]

 

나는 당신의 감수성을, 그리고 당신의 삶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필요와 느낌들에 맞추어 가는 당신의 그 모든 방식들을 축하하기 위하여 여기 있다. 봉사한다는 것은 멋진 일이다. 그러나 도움을 줄 때는 자신의 처지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지를 확실히 해야 한다.

당신자신의 삶에서 당신이 행복한지, 그리고 타인의 필요를 충족시켜 줌으로써 자신의 필요를 충족시킬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를 명확히 해야 한다. 장담컨대 사람들은 숨어 있는 의도를 예리하게 간파한다.

 

상처받은 감정 때문에 스스로 소외되어 있다면, 도움의 손길을 청할 때이다. 너무 오랫동안 닫아 두기에는 당신의 가슴은 너무도 크고 아름답다.

 

- 위즈덤 키퍼스 내면가이드북 102 페이지중에서

 

 

안녕하세요. 위즈덤 키퍼스 코리아 대표 써린템플입니다. 예술가이자 예술치료 전문가인 로지 아론손 박사가  64 괘로 이루어진 주역과 그녀의 작업적 영감이 되었던 라 우루후의 '휴먼 디자인'과 리처드 러드의 '유전자 키'를 포함해서 칼 융의 작업과 같은 중요한 심리적 원형을 연결하여 위즈덤 키퍼스 오라클 카드와 위즈덤 키퍼스 내면가이드북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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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을 보고 싶으시면, 위즈덤 키퍼스 내면가이드북을 찾아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위 내용은 위즈덤 키퍼스 내면가이드북을 한국어로 번역한 위즈덤 키퍼스 코리아에서 주간마다 전해드리는 지혜 안내자의 소중한 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