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녀2 브리다, 소울메이트를 찾아가는 브리다의 사랑 브리다 책소개와 서평 연둣빛과 황금빛으로 저에게 다가온 사랑스러운 [브리다]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연금술사]로 유명한 파울로 코엘료가 지은 사랑과 운명의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책 표지를 보면 초록빛 풀밭 위에 초록빛 원피스를 입은 여자의 뒷모습이 보입니다. 초록빛은 마법적인 힘을 가지고 있으며, 죽음과 부활을 상징하며 산타클로스를 도와주는 요정도 초록옷을 입고 있습니다. 브리다는 자신은 모르고 있지만, 마법적인 힘을 추구하는 미지의 마녀일 수 도 있음을 표지에서 의미하고 있습니다. 브리다는 21살의 마법을 배우고 싶어 하는 여성입니다. 그녀는 마법을 배우기 위해서 그리고 자신의 솔메이트를 알기 위해 여러 가지 공부합니다. 타로 카드, 수비학, 점성술 등을 통해 신비한 세계의 문으로 들어가게 되고, .. 2022. 11. 30.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마법의 백과사전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마법의 백과사전 책소개와 서평 기자이며 소설가인 까트린 끄노가 1994년에 쓴 마법의 백과사전을 소개합니다. 상당히 오래전에 쓰인 책이라 새로운 내용이 아닐 수 있지만, 마법이라는 소재가 원래 오래된 소재이니 묵은 책이라도 내용은 다양하고 흥미롭습니다. 처음 이 책의 제목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지인의 트위터 글을 통해서였습니다. 뭔가 신비롭고 다가가기 어렵지만 묘한 마력을 느낄 수 있었죠. 혹시 종교적 신념이 투철하신 분은 이 책을 안 읽으셔도 됩니다. 마녀 심판관처럼 선과 대비되는 악을 더 잘 알고 대처하기 위해 읽는 것이라면 접근을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선뜻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은 아닙니다. 마녀, 마법사, 악마, 사탄, 마법, 화형, 각종 정령, 괴물, 좀비.. 2022. 11. 27. 이전 1 다음